시중 7

[연재코너-이운묵의 벌가벌가] 온 만큼 가고, 간만큼 오는 것이 순리-➌

온 만큼 가고, 간만큼 오는 것이 순리-➌ 去者不追 來者不拒 사실 따지고 보면 요즘 현대사회야말로 가고 싶어도, 오고 싶어도 마음대로 오갈 수 없는 현실이다. 오감에 행복과 자유가 보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. 우선 우리의 삶에 방식과 터전이 그렇다. 그렇게 이 ..

신용산신문 2016.04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