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운묵의 시사칼럼] 최저임금, 문제의 해법은 과연 없는가? [이운묵의 시사칼럼] 신용산신문 주간 제811호 2018년 8월 9일(목) ~ 8월 15일(수) 최저임금, 문제의 해법은 과연 없는가? 최근 정부의 최저임금법 개정과 그 시행을 앞두고 우리사회의 논쟁과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. 정부가 만든 최저임금법 제1조의 목적을 보면 ‘이 법은 근로자에 대하.. 이운묵의 칼럼 2018.08.11
[이운묵의 벌가벌가] 내 삶의 시간은 내가 조율한다.-➌ 내 삶의 시간은 내가 조율한다.-➌ 세월부대인(歲月不待人) 시간이 빠르다느니, 느리다느니 하는 느낌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이다. 또 시간이 바른 것이 좋다느니, 느린 것이 좋다느니 하는 것도 주관적인 편견이다. 시간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빠르지도, 느리지도 않게 정해진 .. 신용산신문 2016.12.08
[이운묵의 벌가벌가] 시간은 오로지 앞만 보고 간다-➋ 시간은 오로지 앞만 보고 간다-➋ 세월부대인(歲月不待人) ‘세월부대인(歲月不待人)’처럼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서양속담에 “잃어버린 시간은 다시 찾을 수가 없다.(Lost time is never found.)”, 또는 “시간과 바닷물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.(Time and tide tarry for no man.)”라고 했.. 신용산신문 2016.12.02
[이운묵의 벌가벌가]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-➊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-➊ 세월부대인(歲月不待人) 중국 동진의 시인 도연명(陶淵明)은 자연을 노래한 시인으로 유명하다. 은일·전원시인 또는 자연파 시인으로 당대 크게 추앙을 받았다. 특히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 절의의 선비이고, 권력자에 저항하는 경골(硬骨)한 인.. 신용산신문 2016.11.26
[이운묵의 벌가벌가] 큰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. 대기만성(大器晩成)-➊ 큰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.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. 그처럼 큰 인물이 되는데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. 그런데 우린 시간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하고 이에 역행한다. 그것은 참을성 없는 조급함 때문이다. 중용 제2장의 말씀이다. ‘중니왈, 군.. 신용산신문 2016.09.05
[연재코너-이운묵의 벌가벌가] 온 만큼 가고, 간만큼 오는 것이 순리-➌ 온 만큼 가고, 간만큼 오는 것이 순리-➌ 去者不追 來者不拒 사실 따지고 보면 요즘 현대사회야말로 가고 싶어도, 오고 싶어도 마음대로 오갈 수 없는 현실이다. 오감에 행복과 자유가 보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. 우선 우리의 삶에 방식과 터전이 그렇다. 그렇게 이 .. 신용산신문 2016.04.22
이운묵 시인/문화평론가 신간<희망을 잉태한 동사와 놀아보자> <희망을 잉태한 동사와 놀아보자> 펴낸 시인 이운묵 이상영 기자 | lsy1337@naver.com 승인 2014.07.13 03:53:27 “중용, 나쁜선택 최대한 막아주는 실천적 가치 담겨” “사진처럼 ‘원판 불변의 법칙’이 삶에 바로 적용된다” “시중에 강해야 삶이 희망 행복으로 충만할 수 있다” [광명=일.. 언론 보도 2014.07.14